7월이 되니 여름 휴가 이야기가 슬슬 나오는 것 같아요. 여름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? 여름 휴가는 공식적으로 여행이 허락된 것 같아서 더 자유로운 기분이 드는데요. 여행은 어디를 가느냐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가는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.
모든 가능성을 생각한다. 대안으로 플랜B,C까지 짜는 파워 J VS 계획? 모든 계획은 즉흥에서 나온다! 파워 P
님은 어떤 스타일이신가요? 전 '무조건 플랜A를 강행하라'는 꽉 막힌 장군 타입이었어요.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이제는 숙소, 갈만한 곳 몇 군데만 찾아보고 당일에 얼마든지 계획이 바뀌어도 괜찮은 현실형이 되었답니다. 정말 누구랑 어떤 것을 보고, 어떻게 느끼는지에 따라 만족스러운 여행이 될수도, 최악의 경험이 될 수 도 있다는 걸 깨달았거든요. 이번 여름 휴가는 여행메이트를 더 많이 알아가는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.❣️